中 언론 “안젤라베이비, 홍콩에서 득남”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화권 인기 배우 안젤라베이비가 득남했다.

17일 중국 다수 매체는 “안젤라베이비가 이날 홍콩에서 득남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라베이비는 출산을 위해 고향인 홍콩으로 향했고, 그의 출산 과정에 온 가족이 함께 했다.

작년 10월8일 안젤라베이비의 남편 황효명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세 사람의 여행이다. 이후에도 함께 많이 올 것”이라며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으며 안젤라베이비는 “축하한다”라고 답을 남겼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2015년 10월8일 중국 톱스타이자 억대 자산가인 황효명과 상하이전람중심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펑황연예는 “안젤라베이비의 반지의 물방울 모양 다이아몬드는 5.53캐럿에 달한다. 가격은 대략 1000만 위안(한화 약 18억 원)이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