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배우 주원과 열애설에 휩싸인가운데 그가 언급했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보아는 지난 2015년 6월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배철수가 "아까 40세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 남자를 볼 때 어디를 보느냐"고 묻자 보아는 "20대 초반에는 외형적인 부분을 봤는데 요즘에는 그 사람의 생각이나 말을 본다"며 "시간을 두고 친구에서 발전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원, 보아는 평소 지인, 동료들과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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