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홍경민이 아내와 부부싸움을 피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가수 홍경민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 홍경민은 결혼 4년 차 사위로 등장, “부부가 다투는 이유는 남편이 아내 편을 들어주지 않아서가 많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이 날 샘 해밍턴의 ‘대왕 돈가스’ 빨리 먹기 도전을 본 홍경민은 자신의 무모한 도전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홍경민은 “어느 파티에 참가하게 돼 파티를 위해 토이 스토리의 캐릭터 의상을 준비했다”라며 제일 큰 사이즈가 7세-10세용이었지만 스판 재질이라 늘어날 거라고 생각해 어린이용 의상을 입고 파티에 참석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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