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곡성'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영화 '곡성'을 제작한 폭스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 측은 19일 "'곡성' 리메이크와 관련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곡성'은 최근 영국 스콧 프리
'곡성'은 한 농촌 마을에 외지인이 나타난 뒤 연이어 발생한 괴이한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다. 지난해 700만명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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