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가수 한승연이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 앨범 ‘우주’로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1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한승연의 일본 미니앨범 ‘우주’가 오리콘 차트 9위, 타워레코드 시부야 데일리 종합차트 2위, 타워레코드 종합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승연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첫 번째 솔로앨범 ‘우주’를 발매했으며, 앨범이 발매 되자 마자 오리콘 차트와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우주’는 타이틀곡 ‘우주군’을 비롯해 ‘봄색’, ‘Winter Letter’등이 수록돼 있으며, 수록곡 대부분 한승연이 직접 작사에 나섰다.
또한 한승연은 일본 나고야TV 생방송 ‘데르사타’에 출연하는 등 방송 뿐만 아니라 잡지에서도 많은 러브콜이 쏟아져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21일까지 일본에서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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