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정소민의 FA설을 두고 소속사 SM C&C 측이 부인했다.
SM C&C 관계자는 20일 오전 MBN스타에 “정소민과 계약만료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정소민이 최근 SM C&C와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하고 새 둥지를 물색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나쁜 남자’로 데뷔한 후 MBC ‘장난스런 키스’ ‘스탠바이’ KBS2 ‘빅맨’ ‘빨간 선생님’ 등에 출연했다. 최근 KBS2 ‘마음의 소리’에서 최애봉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소민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서인영 욕설 논란에 누리꾼 비난 쇄도…“가인 저격 할 때부터 인간성 알겠다”
[오늘의 포토] 가회동성당 '여기는 비-김태희 예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