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디딘 강시라를 위한 대세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화제다.
소속사 청춘뮤직 측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시라 데뷔 응원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심형탁, 가수 제아, 슬리피,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 이해인, 김주나가 강시라의 데뷔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심형탁은 "작년에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강시라씨를 SNS를 통해 응원한 적이 있다. 드디어 강시라씨가 솔로 앨범을 내신다. '못 잊어'를 제가 지금 들어봤는데 절절한 목소리, 절절한 발라드다. 앞으로 강시라씨 응원하겠다"고 데뷔를 축하했다.
'프로듀스 101'에서 보컬 멘토로 출연했던 제아는 "시라의 데뷔 앨범 많이 들어주시기 바란다. '못 잊어' 먼저 들어봤는데 너무너무 좋다. 강시라 화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슬리피는 "'프로듀스 101'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강시라씨가 데뷔를 하신다. 축하드린다. 프로그램 할 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앞으로 좋은 활동 좋은 음악 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프로듀스 101' 동기생들의 축하도 이어지며 소녀들의 끈끈한 우정을 증명했다.
김소희는 "언니가 드디어 빛을 발한 시간이 왔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화이팅을 불어넣었다.
또, 이해인은 "너무 사랑하는 시라언니의 데뷔 앨범이 공개된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김주나는 "앞으로 시라언니의 좋은 활동과 음악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란다"며 힘을 보탰다.
강시라는 지난 19일 데뷔곡 '못 잊어'를 포함한 첫 번째
데뷔곡 '못 잊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이별의 감정을 강시라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해 스트링과 드럼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후반부에 폭발하는 강시라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강시라는 데뷔곡 '못 잊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