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틀트립’ 김숙이 주당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배틀트립’에서는 ‘미식여행 1탄 원샷투어’를 주제로 연예계 소문난 주당 박나래-장도연의 ‘일본 홋카이도’ 여행기와 배틀트립 1회 출연당시 역대 최저 8표를 받고, 절치부심으로 다시 돌아온 이특과 제대 이후 첫 방송으로 복귀한 신동의 ‘중국 산둥’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전 방송된, MC 김숙의 전라도 여행기에서는 함께 여행갈 파트너로 박나래가 지목되었다. 하지만 오후 3시에 이미 만취상태인 박나래의 모습에 MC김숙은 손사래를 치며 박소현과 함께 전라도 여행기를 떠났다.
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나래바’를 차릴 만큼 연예계 대표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환상의 짝꿍 장도연과 함께 이번 여행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예계 주당으로 소문난 MC 이휘재와, 성시경은 ‘원샷투어’ 주제에 걸맞게 술자리 예절, 최고의 술안주 조합 등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끊임없는 술 토크를 펼쳤다.
이어,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