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결혼한다.
두 사람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한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전 일정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신혼 여행은 이미 다녀왔다. 류수영의 스케줄 때문에 앞서 다녀왔다. 류수영은 오는 24일 KBS2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지난 7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사랑에 보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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