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로 돌아온다.
레드벨벳은 오는 2월 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루키’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9월 K팝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2위에 올랐다.
이어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뽑은 ‘2017 중국소비자가 가장 기대하는 한류스타 10인’에 선정된 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TOP10, 뮤직비디오상, ‘골든 디스크 어워즈’에서는 쎄씨(CeCi) 아시아 아이콘 상,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레드벨벳은 24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동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는 듯한 이번 앨범의 콘셉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생방송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를 통해 ‘레드벨벳 작전타임!’에서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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