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와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24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염정아는 지난 9년간 몸 담았던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판타지오 측은 "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염정아는 다수의 작품에서 도회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현재 영화 '장산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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