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연기대상 캡처 |
지난 23일 EBS에 따르면 "이서진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방송되는 3부작 다큐 '생선의 종말'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에도 바다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이서진은 "점점 사라져가는 큰 물고기인 참치, 대구, 연어를 통해 본 인류 문화사에도 관심이 많아서 내레이션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사를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서진은 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선박 면허증을 따며 배 운전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도전에 힘쓰고 있어 이번 내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편 '생선의 종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어획되고, 소비된 대표 어종인 참치, 대구, 연어를 찾아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자연 다큐멘터리로 기획기간 2년, 제작 1
또한 연출자 김병수 PD는 "전 세계의 바다와 물고기를 다루는 만큼 아무래도 신뢰감 있는 목소리가 필요했다. 특히 이서진 씨는 역시 배우답게 전달력이 훌륭했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