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X구혜선 ‘당신은 너무합니다’, 3월4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BC 새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3월 4일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 ‘유지나’와 그녀의 모창가수 ‘정해당(예명 유쥐나)’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 설키는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드라마다.
엄정화, 구혜선, 정겨운, 강태오 등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작으로 떠오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화려한 배우진 못지않은 실력파 PD와 작가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진 상태.
‘여자를 울려’, ‘금 나와라 뚝딱!’ 등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아 온 하청옥 작가와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 시청률 대박을 기록한 백호민 감독이 의기투합 했다.
‘불어라 미풍아’의 후속으로 3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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