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샘김과 래퍼 로꼬가 함께한 신곡 ‘씽크 어바웃 츄’(Think About' Chu)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빈자리를 채웠다.
‘씽크 어바웃 츄’는 25일 발매된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중 엠넷, 벅스, 올레뮤직 3곳의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오전 9시 기준)
이밖에도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등 2곳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밴드 아소토 유니온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두 사람은 한층 감각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다이나믹듀오와 첸이 함께한 신곡 ‘기다렸다 가’도 선전했다. 소리바다, 지니뮤직 2곳 실시간차트 정상을 찍었고, 멜론, 벅스, 엠넷 3곳에서는 2위를 점했다.
한편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일리)는 드라마 종영에도 네이버뮤직, 멜론 2곳에서 여전히 왕위를 지켰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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