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가 3년 만에 세 명이 함께한 싱글 앨범 ‘방사능’(Bangsaneung)을 발표한다.
리듬파워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6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새 싱글앨범 ‘방사능’ 앨범 발매일과 예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보이비 지구인 행주의 유쾌한 모습과 붉은 ‘방사능’ 로고가 이미지에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방사능’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할 당시 사용하던 팀명과 동일해 리듬파워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 어디에도 침투 가능한 방사능처럼 리듬파워의 음악이 곳곳에 침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아메바컬쳐는
리듬파워 새 싱글 앨범 '방사능'은 오는 2월 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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