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은 김과장”,남궁민 촬영 현장서 찰칵…첫 방부터 코믹연기 진수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가운데, 그의 촬영 현장 사진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사극은 김과장 #오늘 나 건들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남궁민은 ‘김과장’의 촬영 현장에서 얼굴에 피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성룡으로 분한 남궁민은 온 몸 사리지 않는 코믹한 연기로 첫 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남궁민은 예측불가 꼴통 캐릭터인 김성룡으로 완벽하게 빙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