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더 킹’과 ‘공조’의 박스오피스 1위 전쟁이 치열하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킹’(감독 한재림)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19만975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37만2965명.
같은 날 개봉한 ‘공조’(감독 김성훈)는 19만350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 162만1569명을 나타내며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한 ‘공조’는 ‘더 킹’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설 연휴에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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