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오는 3월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 후 일본에서만 두 번째 여는 팬미팅이다.
박서준은 오는 3월 1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제프 도쿄(Zepp Tokyo)'에서 팬들과 만난다. 박서준의 일본 방문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이다.
박서준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출연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아시아권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이 3월 25일 일본 DATV에서 정식 방
이번 팬미팅에서 박서준은 드라마 '화랑'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팬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 코너 등을 기획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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