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이 여성복 브랜드 미샤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민트 컬러의 블라우스로 싱그러움을 더했고, 블라우스 밑단에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할 수 있는 러플 장식과 여성의 실루엣을 극대화 시켜주는 머메이드라인 스커트로 완벽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기에 블랙 수트로 모던하면서도 파워풀한 면모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은 ‘메모리’(Memory) 테마로 진행됐으며, 이는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복잡하고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새로 시작하자는 ‘메모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멋과 예의 그리고 여성의 가장 자유로운 내면을 보여주고자 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5일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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