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이매진아시아에 새 둥지를 틀고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서희는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매진아시아는 “13억 중국을 매료시킨 한류스타 장서희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그간 활발했던 중국 활동과 더불어 국내 활동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서희는 앞서 SBS ‘아내의 유혹’, MBC ‘인어아가씨’ 등을 통해 안방극장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인 그는 한국·중국·대만 합작 드라마 ‘경자서경기’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 등을 통해 톱 한류배우로
이매진아시아는 현재 오연서, 유동근, 전인화, 박상면, 이일화, 송경철, 황영희, 심은진, 최정원, 서효림, 류화영, 김다현, 김윤혜, 김재운, 손성윤, 김소라, 강민아, 나혜미, 임호걸, 서지안, 조은정, 박민수, 박슬마로, 고유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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