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꽃놀이패` 에서 임수향과 재회.."출산 근황, 오랜만이에요!"

↑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최정윤이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는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절친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임수향은 새해인사를 나누고 싶은 스타로 최정윤을 꼽았고, 지난 11월 출산한 이래 첫 만남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수향과의 재회에 최정윤은 “내 배부터 보니?”라는 말로 반겼고, 건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었다.
또한 현재 최정윤은 모유수유 중이기에 먹는 음식에 신중한 가운데, 최정윤은 “온 관절이 아프다. 너무 힘들더라”고 털어놔 출산 이후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정윤과 임수향은 과거 '소림사' 멤버로 연을 맺은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