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와 우주소녀 성소가 ‘아육대’ 리듬체조에 출전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10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손연재는 차오루 성소에게 리듬체조를 가르쳤다.
당시 방송에서 손연재는 성소에게는 볼, 차오루에게 후프를 가르쳐 합동무대를 꾸미겠다고 말했다. 성소와 차오루는 리듬체조 의상으로 갈아입고 볼과 후프를 배웠다.
두 사람은 무용을 배웠던지라 뛰어난 유연성으로 학습에 나섰지만 서툰 부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훈련 중 차오루는 "섹시한 포즈 해보자"고 제안했고 성소, 손연재와 포즈를 취했다.하지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춘서커스단 느낌”이라고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피에스타 차오루, 러블리즈 정예인, 트와이스 미나, 우주소녀 성소, 여자친구 유주, 오마이걸 유아가 리듬체조 경기를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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