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내달 4일 대만 팬미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과로 및 스트레스로 쓰러진 김유정이 건강을 회복한 뒤 소화하는 첫 공식 일정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홍보 도중 쓰러져 병원에
지난 28일 SNS를 통해 "새해에는 많은 분들께 더 따뜻한 복을 즐거운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도 남겼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