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이동건(37)과 그룹 티아라 지연(24)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동건 지연이 연인 사이에서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서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께 헤어졌다.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각자의 자리
이동건 지연은 지난 2015년 6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인터넷에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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