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만삭 사진을 공개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연인 토마스 사도스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토마스 사도스키는 1976년생으로 1998년 연극무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2000년 영화 ‘Loser’로 활동을 넓힌 이후 다. 2012년 TV 시리즈 ‘The Newsroom’에서 냉정하고 야망 넘치면서도 저널리스트로서 따뜻함을 겸비한 총괄 프로듀서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
또 토마스 사도스키는 브로드웨이의 연극 무대도 빠지지 않으며 활동 했고 지난 2015년 브로드웨이 쇼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처음 만났고 그 해 두 사람은 곧 개봉할 영화 ‘라스트 워드’(The Last Word)에 함께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약혼식을 올렸고, 현재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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