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유미가 자체발광 오피스에 이효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 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딩 잔혹사 일터 사수 성장기. 김유미는 고아성과 호흡을 맞춘다.
이효리는 호원(고아성)이 사는 옥탑을 빌려, 호원에게 방 하나를 재임대해 같이 사는 냉정하고 비정한 동거
'자체발광 오피스'는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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