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보이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에 멤버 재민이 불참한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해 'Chewing Gum'으로 함께 활동했던 JAEMIN(재민)은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히 치료해왔던 허리디스크가 심해져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9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The First’(더 퍼스트)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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