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영화 ‘공조’가 관객 500만 돌파 기념으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스틸은 현빈, 유해진, 김주혁을 비롯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찰떡 호흡과 연기에 대한 남다른 노력을 동시에 담아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또한 시나리오를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현빈부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친근감 넘치는 웃음을 전하는 유해진, 날카로운 눈빛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는 김주혁의 모습까지 배우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생동감 있게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뿐만 아니라 촬영 대기 시간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현빈과 유해진,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임윤아와 박민하를 담은 스틸은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전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연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과 전에 없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에 풍성한 재미를 더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돌풍에 힘을 더할 것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마동석, 연인 예정화 부르는 애칭은?…누리꾼“부러우면 지는거다”
[오늘의 포토] 쯔위-지효 '화사한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