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마스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인 배우 우도환이 화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우도환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19살 때 연기 학원을 다니면서 시작했어요. 젊었을 때 연극배우로 잠깐 활동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컸죠. 덕분에 다양한 영화를 많이 접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배우의 꿈을 꾸게 됐어요”라고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우도환은 ‘마스터’ 속 청부살인업자 스냅백 역으로 출연해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는 “날카롭게 생겼다는 의견이 많지만 실제로는 웃음도 많고 동네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요”라면서 “저만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배우, 류승범 선배처럼 스스로 뿜어내는 분위기를 닮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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