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
새 드라마 ‘맨투맨’ 측은 3일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모습이 일부 담긴 현장 스틸컷들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최고의 스케일을 엿보이게 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담겨 있어 본방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박해진 외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채로 카리스마를 풍기는 압권을 이루는 가운데, 군용 트럭과 헬기를 투입하고 이창민 PD와 영화 '아저씨' 박정률 무술감독의 합작으로 탄생될 교도소와 감옥 액션신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방대한 스케일을 예감케 한다.
한편, 지난해 말 ‘맨투맨’ 측은 겔레르트 언덕, 제르보 광장, 세체니 다리, 뉴가티
이어 제작진은 “드라마로 하기 힘든 영화적인 완성도가 더해져 첫 회부터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식상한 첩보물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차원이 다른 영상미와 액션신에도 더욱 주목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