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사람이 좋다 |
오는 5일 방송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채 개그맨, 42년차 코미디언 이용식' 편으로 꾸며진다.
'뽀식이'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이용식이 올해로 66세로 최초의 개그맨 오디션이였던 'MBC 코미디 탤런트' 1기로 합격한 바가 있다.
특히 만능 엔터테이너로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 당대 최고의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여전히 자
또한 꾸준한 성실함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생활에서 그는 단 한 번의 굴곡 없이 버텨낼 수 있었던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용식 부부의 오랜 마음고생으로 이혼 위기의 순간까지 다다랐을 무렵, 기적적으로 태어난 딸 수민이가 올해로 어느덧 27살이 돼 딸을 향한 돈독한 애정 역시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