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미래의 자신을 목격했다.
3일 오후 첫방송된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는 송마린(신민아 분)과 유소준(이제훈 분)의 운명적인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이들은, 얼마 뒤 다시 재회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 털어놓는 마린에게 소준은 “한가한가 보다. 왜 그런 소리를 다 듣는가. 과거에 메어 살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라고 말했다.
이때 나타난 두식(조한철 분)은 소준에게 “어서 현재로 가라. 여기서 죽으면 너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경고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외모지상주의’작가 박태준, 유재석도 부러워한 수입…도대체 얼마길래?
[오늘의 포토] 아이린 '수식어 필요없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