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이 우여곡절 끝에 회사 사무실에서 기저귀 갈기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허양임과 승재는 고지용의 회사를 찾았다.
이날 승재는 자동차를 갖고 놀다가 갑자기 멈춰서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알고보니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있었던 것.
승재는 곧장 아빠에게 달려가 "아빠 나 응가했어"라고 말했다. 고지용은 급한 대로 책상 위에서 기저귀를 갈았다. 그는 “책상에 묻었다”며 인상을 쓰기도 했다.
이 와중에 승재는 물티슈와 기저귀를 고지용에게 건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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