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1박2일 캡처 |
5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설빔 투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설날을 맞아 새배를 하러갈 연예인을 섭외하기 시작했고 이윽고 "닭의 해에 관련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계인 형님밖에 없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이계인과 전화통화를 시도했고, 이계인은 새배를 하러 온다는 멤버들에게 "데프콘도 오냐"며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했다.
한편 이계인은 “뻔한 덕담은 됐고 새해 새배 문화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지난 한 해 동안 네놈의 죄를 네가 알렸다 하며 반성을 하는거다. 반성을 해야 희망이 있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