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조작된 도시'가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과 동시에 주말 내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기준 '조작된 도시'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조작된 도시'는 설 연휴 극장가를 평정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한국 영화를 비롯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쳤다. 특히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리얼한 액션 볼거리로 강렬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열연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2월 극장가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