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올해는 멋진 상 받고 싶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SF9가 올해에는 특별한 상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 쇼케이스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영빈은 이날 "'부르릉'이라는 노래를 들었을 때 'SF9 노래 아니야?'라는 반응을 듣고 싶다. 올해에는 멋진 상을 받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다원은 음악방송 공약에 대해 "봉사 활동하는 자리에 가서 재능 기부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버닝 센세이션'에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트랩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곡 '부르릉'을 비롯해 '여전히 예뻐' '정글 게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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