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머라이어캐리 "아이돈트" MV 캡처 |
6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다수 연예매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신곡 '아이 돈트(I Don't)' 뮤직비디오에서 제임스 패커와의 결혼식 때 입으려고 준비한 드레스를 불태웠다." 라고 전했다.
해당 드레스는 발렌티노 제품으로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41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이에 관련해 측근은 "이 드레스는 뮤직비디오 소품이 아닌 실제 결혼식에 입으려고 산
이어 측근은 "머라이어 캐리가 제임스 패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아이 돈트' 노래를 소개하며 "내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곡을 썼다"며 가사에서도 "난 절대로 돌아가지 않아"라고 강조했으며, 이는 제임스 패커와의 이별 이후 심정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