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신인 배우 한규원이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출연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6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한규원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규원은 극 중 펜싱선수 이찬영을 맡아 편안한 사복차림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그는 ‘피고인’ 5화의 대본을 손에 들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어 특유의 건강한 미소와 에너지로 보는 사람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 가는 처절한
한편 한규원은 ‘피고인’으로 안방극장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민다. 그는 쟁쟁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발탁된 만큼 훤칠한 마스크에 다부진 눈빛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