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옴므(이현 이창민)가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옴므는 오는 3월 11, 12일 이틀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화이트데이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 타이틀의 콘서트를
‘고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옴므는 고백에 성공한 커플 관객과 고백을 앞둔 솔로 관객을 모두 아우르며 달콤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옴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솔로들을 위한 ‘혼공남녀ZONE’을 마련,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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