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재결성한 이브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이브(김세헌, G.고릴라, 김건, 박웅) 한민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브 김세헌은 “2008년까지 이브 다른 프로젝트 멤버들과 운영했다”며 “헤비메탈 밴드도 하고 일본에서 음반을 내고 했다”고 여전히 활동해왔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긴 헤어스타일에 대해 “일본 호스트 스타일이다. 가부키쵸 넘버원 스타일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DJ 김창렬이 “
김창렬은 “나머지 멤버들은 결혼 안했느냐”고 물었고, 김세헌은 “저는 올해 아버지가 된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입덧 때문에 아내가 고생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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