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일락, 그룹 스피카 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너무 오래보고 이런저런 얘기 나눈 사람들에게 더 꺼내기 쉽지 않은 이야기들이 있다”며 지난 6일, 데뷔 5년 만에 해체로 화제를 모은 스피카 소식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래는 “기사가 저희가 활동한 것 통틀어서 제일 많이 났다. 새 앨범 나왔을 때보다 많다”며 “짧게 얘기하자면 해체는 아니다." 라며 조심스레 답했다.
이어 나래는 "지금 소속사에서 나와 잘 마무리해
한편 함께 출연한 일락이 “그게 해체 아니냐”고 묻자 나래는 “공식 해체는 아니다. 회사와의 계약이 끝났다는 거다. 저희의 힘으로 5명이 다 모이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진솔하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