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무한도전’ 측이 재정비를 끝마쳤다는 보도에 부인했다.
7일 오후 MBC 예능 ‘무한도전’ 제작진은 MBN스타에 “재정비 다 하려면 아직 멀었고, 새 특집 녹화는 3월에 가능할 듯 하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재정비를 마치고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를 하이라이트 방송이라고 알려진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4부작’ 녹화라고 정정한 제작진은 “이번주나 다음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MBN 스타 DB |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4부작’은 멤버들이 매주 인사드리고, 영상을 같이 보는 코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된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28일부터 약 7주간의 재정비 기간에 돌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