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가수 활동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류화영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티아라에 들어갔을 때 민폐 끼치기 싫었다. 언니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이어 그는 "많이 안타까웠다. 생각해보면 여자들 사이에서 충분히 있었을 법한 일이었다. 모두 미성년자였다. 사회생활을 몰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류화영은 2010년 티아라에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으나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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