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이 아내와의 에피소드로 또 한번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서현철은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에 박경혜, 장혁진, 민진웅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현철은 아내와 관련한 에피소드로 토크의 문을 열었다. 다이어트 때문에 밥을 안 먹는다는 아내가 “살이 쪄서 아르바이트를 하려 한다”는 답을 했다는 것과 리액션이 아주 강해 누가 음식을 만들어줬을 때 5초간 멍하니 있는 아내의 모습을 재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방송 후 서현철 아내
서현철 정재은 부부는 마흔 넘어서 만나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