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박수홍이 속옷 바람으로 야외에서 절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박수홍이 윤정수와 함께 단식원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박수홍은 영하 8도의 추운 날씨에 상반신을 탈의한 채 맨몸으로 찬바람을 맞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단식원을 프로그램 중 하나인 ‘풍욕’을 하는 과정이었는데 박수홍은 단 몇 초 만에 “내가 경솔했다!”며 절규하며 단식원 입소를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어 윤정수에게도 “네가 오자고 했잖
특히 박수홍의 어머니는 “엉뚱한 짓도 가지가지 한다”며 혀를 끌끌 차며 본인의 유행어인 “쟤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아들을 한심해 했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