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X정지찬, ‘낮에 뜨는 별’ MV 공개...6시간만에 30만 돌파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엑소 수호와 정지찬이 함께 발표한 MBC 드라마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 뮤직비디오가 공개 6시간만에 30만뷰를 돌파했다.

1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 등에 음원을 발표한 수호와 정지찬의 ‘낮에 뜨는 별’은 현재(10일 06시) ‘디즈컬(Dizcul)’과 ‘1theK’ 등 SNS 엔터테인먼트 채널에 공개한 뮤직비디오가 3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지찬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에도 함께한 ‘우주의 별이’ OST는 남녀주인공의 테마곡인 수호가 부른 ‘낮에 뜨는 별’과 레미가 부른 ‘처음 본 순간’ 두 곡이다. ‘낮에 뜨는 별’은 피아노 선율에 맞추어 부른 수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로 후반부로 갈수록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지는 곡이다. 2절부터 더해지는 여성보컬(feat 레미)이 더욱 애잔한 서로의 마음을 전해준다.

‘우주의 별이’는 정지찬이 음악감독을 맡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왔으며 이에 대해 방송 당시부터 정식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해 왔다. 현재 ‘낮에 뜨는 별이’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