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에서도 ‘너의 이름은’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앙코르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앞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다시 내한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세웠고, 350만 관객을 넘어서자 다시 한국을 찾은 것.
이어 “‘너의 이름은’이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이렇게 널리 퍼지진 못했으나, 영화 때문에
한편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