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를 발표한 그룹 원더걸스의 고별송 ‘그려줘’가 발매 당일 6개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10일 0시 발매된 ‘그려줘’는 이날 오전 국내 8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그려줘’는 원더걸스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마지막 음원이다. 원더걸스는 이 노래에 10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최근까지 활동했던 4명의 멤버 중 선미와 예은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
이에 누리꾼들은 “인생에 실현되는 행복한 인생꽃길 펼쳐지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 “아이러니부터 그려줘까지 추억으로 남겠네요(wjsw****)” ,“여아이돌의 시작을 연 원더걸스 .. 그동안 행복했어요(bmbw****)”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