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뮤지컬배우 조풍래가 동료 고은성의 몸매를 언급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배우 조풍래와 고은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화정의 “이탈리아 미남 같다”는 칭찬이 쏟아졌고, 조풍래는 “감사하다. 그런데 저는 전부 한국사람이다. 이름도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다" 라며 센스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고은성의 몸매에 대해 언급하며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냥 평범한 몸”이라고 겸손해했지만, 조풍래
한편 고은성의 SNS에는 평소 운동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으며, 특히 엄청난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어 완벽한 베이글남의 면모를 드러낸 바가 있다. 또한 현재 고은성과 조풍래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