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코너에는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다이어트에 성공한 심진화를 언급하며 “요새 인터넷, SNS에 난리가 났다. 너무 예뻐졌다"에 심진화는 “이렇게 신경 써줄 줄 알았으면 진작 뺄 걸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심진화는 “제가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정말 중요한건 식단이더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에 김원효는 “먹는 걸 줄이는 건 당연한 거다. 전 김신영 씨 다이어트가 마음에 들었던 게 먹고
한편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에게 “이제 와서 피자먹는 거다. 지금 신영 씨는 살 뺀 지 7년이 됐다. 진짜 열심히 했다. 저는 그렇게 못한다. 아몬드를 세어가면서 먹더라. 전에 김신영 씨 아몬드 하나 먹었다가 절교할 뻔 했다”고 일화를 밝혀 폭소케했다.